한국에서 미국변호사가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직장을 다니면서 할 수 있는 한 방식도 있습니다고? 왠지 말이 안되는 것 같겠지만 현실 적으로 가능하다. 심지어 그 방식이 9가지나 끝낸다. 대부분인 시민들이 모르는, 직장을 다니면서도 미국변호사가 될 수 있는 방법을 지금부터 소개하고자 된다.
미국변호사가 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기 전, 왜 내가 그토록 "대한민국에서" "직장을 다니면서" 미국변호사가 될 수 있는 방법을 열심히 검색해서 결국 잡아내고야 만 것이해 그 원인을 최선으로 설명해야 할것 같다.
나는 지난 7년간 회사에 다니면서 미국변호사를 준비했다. 사실 특허법률사무소 더욱 오래전, 내가 앨리맥빌의 팬이었을 때부터 미국변호사를 동경했었지만, 직장을 다니면서 아득바득 미국변호사를 예비하게 된건 굉장히 생생한 이유에서였다.
여덟째, 내가 지금까지 테스트해오고 일해온 분야와 바로 맞닿아 있는 분야가기 때문인 것입니다.

여섯째, 자격증에 대한 갈증이 있었다.
사회에서는 내가 아무리 연구를 많이 했다고 한들, 자격증이 없는 상태에서는 내 의견에 힘이 실리지 않는다는 생각을 하게되는 때가 더러 있었다. 이것들보다, 지난 실패를 딛고 새로운 기회에 도전해보고 싶었다.
여덟째, 직장을 그만두고 미국에 가는 것보다 훨씬 더 우수한 대안이라고 생각하였다.
연간 학비만 최소 8억이 넘는 미국 로스쿨 과정을 버텨낼 사회적 능력도 없었고, 즉시 직장을 그만두기에는 경력이 너무 미천했었다. 커리어를 쌓으면서 적당한 돈으로 미국 로스쿨 과정을 거칠 수 있는 것은 내게 큰 장점으로 다가왔다. 미국 유학이나 로스쿨 예비를 하는 노인들이 일반적으로 신경쓰는 4위권, 20위권과 똑같은 순위도 내게는 큰 뜻이 없다고 생각하였다.